야누스2 사용후기입니다.

전화로 주문하여 온라인접수가 안되어 있어서 질문하기에 내용을 올렸다가 리뷰로 올릴수 있게 해주셔서 이곳에 다시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1월초에  야누스 2를 구매했습니다. 딱 2개월 사용했습니다.

리뷰 후기쓰기 팝업이 되어 있어서 현재 저는 너무 만족하고 있어서 내용을 올립니다.

저는 즐탁한지 9년차인데 그동안 수많은 라켓과 러버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버터제품, 티바, 니타쿠, 은하, 야사카, 엑시옴, 고고탁, 군함조, 등등 오랜기간 방황하고 연구도 많이 하고 나름 비전문가가 되어서 말 많은 즐탁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야누스와 야누스 2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음 이상하다. 내실력이 향상 된 것인지, 라켓이 좋은 것인지! 요즘 같으면 탁구 칠 맛이 납니다. 

오랜만에 레슨도 받으면서 즐탁하고 있는데 파 드라이브, 치키타인가도 해 보았는데 신기하게도 됩니다. 

가끔 루프드라이브 매우 좋구요, 빽은 ZLC카본답게 엄청납니다. 

동일한 라켓에 테너지05, 라크자7, 금궁8 율라맥스450 모두 써 봤는데 너무 좋습니다.

처음엔 야누스2를 max 450을 부착해서 써보고 사용감이 너무 좋아서 혹시 다른 러버도 괜찮나 싶어서 

그동안 제가 써 왔던 러버를 번갈아 가면서 부착해서 썼는데 조합이 너무 좋습니다. 

참 특이하게 각 러버마다 조합들이 좋아서 바로 제 스타일과 적응이 가능하고 매우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항상 연구하시고 인자하신 사장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운동 할 맛 나니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네요. 요 며칠간은 탁구장을 주위에서 못가게 해서 그래도

잠깐 씩이라도 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코로나19 빨리 마무리 되기를 기도하며 탁구인 축복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