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개편을 위한 태스크포스(T
동시에 보험업계의 중장기 건전성 제도 개편을 위한 태스크포스(TF)도 가동.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지표인지급여력비율(K-ICS·)의 감독기준이 현행 150%에서 130%로 낮아진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정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보험업 감독규정 개정안이 의결돼 즉시 적용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현재 150%인 후순위채 중도상환과 인허가.
또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보험업계, 연구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보험업권 건전성 TF.
보험업권은 금리 상승이 내심 반갑다.
금리가 오르면 보험사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지급여력(K-ICS·킥스)비율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해 보험사 킥스비율에 경고등이 켜졌다.
1일 주요 보험사들의 경영공시에 따르면 MG손보와 롯데손보, 푸본현대생명, 동양생명 등의 1분기지급여력(킥스·K-ICS)비율이 당국 권고치인 150%를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말 154.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손보의 1분기 말 킥스비율은 119.
93%(경과조치 후 기준)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가는 27일 보고서에서 "(부채 할인율 현실화 조치 등) 제도 강화의 영향으로 업계.
비율(K-ICS·킥스)이 지난해 4분기 들어 200% 초반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5일 발표한 ‘2024년 12월 말 기준지급여력비율현황’에 따르면 보험업권 전체지급여력비율은 경과조치 적용 기준 206.
이에 금융당국은 보험사들이 자산‧부채 종합관리(ALM)를 보다 정교하게 수행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철저한 감독을.
자료=금융감독원 제공 금융감독원이 15일 발표한 보험사지급여력비율.